MRI는 자장과 고주파를 발생시켜 우리 몸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수소(물)를 자극하여 영상을 얻는 진단 장비로서 뇌, 혈관, 연골 등
수소입자가 많은 연부조직, 특히 뇌, 척추 및 근골격계를 정확하게
촬영합니다.
CT는 X-선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단층영상 및 3차원 입체영상을 얻는
진단 장비입니다. 폐 및 심장 등에서는 현재 까지 MRI보다 CT가 더
유용한 검사로 방사선 피폭은 있지만 최신 CT장비들은 방사선량을
줄이는 기술이 적용되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내시경 검사 후 검사 소견과 증상에 맞추어 당일 약처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1) 당일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거나 중요한 업무를 삼가하십시오.
2) 회복 후에도 몇 시간 동안은 졸음이 오거나 어지럼증, 기억소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당일 음주, 운동,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해야합니다.
4) 귀가 시 낙상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하여 보호자 동행을 권장합니다.
내시경 기구 소독에 사용되는 소독제는 고수준 소독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및 허가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내시경 세척 및 소독지침을 준수하여 철저하게 내시경 소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약은 검사 전날까지 약복용 가능합니다.
혈액순환제, 항응고제,항혈전제,아스피린 등의 경우는 기본검사자는 주치와의 상담을 통해 복용중단시기를 협의해야 하고
위,대장내시경 검사자는 검사 일주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합니다.
1. 개인종합검진 : 개인이 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검사하는 건강검진
2. 국가건강검진(일반건강검진. 암검진) : 국가에서 개인에게 검진표를 통하여 안내하며, 전국의 지정된 병원에서 검진 가능.
발급받은 검진표를 지참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예약한 뒤 검사하는 건강검진
3. 기업 건강검진 : 각 개인이 근무하는 회사가 계약한 병원에서 회사를 통하여 예약 한 후 시행하는 건강검진
4. 입사 채용 건강검진 : 각 기관의 요구에 따라 다르나 신체검사 정도의 수준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
기본 검진(암건진,내시경 제외)의 경우는 30~40분 정도 소요되고, 암검진을 포함한 내시경(수면)의 경우에는
1시간30분~2시간30분 이상 소요됩니다.
검진 결과 수령에는 약 7-10일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가건강검진을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생활습관병이나 암의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1~2년마다 실시하는 것이 좋으나 가족력이 있거나 현재 증상이 있을 때는 1년마다 검사하기를 권합니다.
내시경 검사 과정은 같습니다. 하지만 수면 내시경은 어느 정도의 진정상태에
도달하게 한 후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수면 중 호흡 곤란, 심장 마비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폐 기능 장애, 심장 질환 (협심증 및 심근 경색 증), 간 질환, 신장 질환 등이 있는 경우는 수면 내시경 시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주중에 건강검진 받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토요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약이나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02-2222-4888로 연락하시면 됩니다.